소개팅어플-럽센트 ★★

 

오랜만에 돌아온 소개팅 어플 소개.

오늘은 '럽센트'를 들고왔다.

소개팅 어플을 시작할때 초반에 깔았던 어플인데...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룬다.

친구 추천이나 초대 코드는 없다.

 

캡쳐가 하나도 안되어 글로 대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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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는 크게 다섯 가지와 프로필 설정(왼쪽 상단의 동그라미)으로 나뉜다.

 

1. 오늘의 추천: 하루 두명씩 이성을 소개해준다. 추천이성 더보기를 눌러 다른 대상을 볼 수 있는데 체리(재화) 15개가 필요하다.

 

2. 찾아보기: '기다리지말고 찾아보세요' 라며 지역과 나이, 키, 체형, 종교, 취미, 음주, 흡연, 혈액형을 설정해보라고 한다. 아래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보자. 체리 20개를 달라고 한다. 택도없이 비싸다.

 

3. 이상형: 평가를 하면 다음 이성을 볼 수 있다고 한다. 회원님의 이상형을 찾고있다는데 한번도 뜬적이 없다. 내 이상형이 그리 어렵니..?

 

 

4. 연결: 연결된 이성과 채팅을 나눌 수 있다.

 

5. 모아보기.

• 나를 높게 평가한: 나에게 높은 점수를 준 대상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게 좀 이상하다. 하루에 4~5명씩은 꾸준히 나에게 호감을 보낸다고 하는데... 내가 그럴만한 외모는 아니고 타 어플에서 이런 일도 없다. 알바나 AI가 의심되는 상황. 게다가 해당 대상들을 보려면 체리 20개가 소모된다. 비싸다.
• 내가 본 이성: 지난 추천대상을 보여준다. 7일 뒤 삭제.
• 보낸 호감: 내가 호감을 보낸 이성을 보여준다. 7일 뒤 삭제.

 

+ 프로필 설정: 프로필, 설문, 설정, 체리충전, 공지사항, 이벤트, 고객센터 등을 볼 수 있는 메뉴이다.

좌측 상단의 내 사진 동그라미 모양을 누르면 들어올 수 있다.

 

★재화수급

1. 1의 추천 대상을 25명 평가하면 체리 1개를 준다.

2. 어플을 켜고 1의 메뉴로 진입하면 하루 2개의 출석 체리를 준다.

 

총평: 한~~~~참을 이용해봤지만 매칭이 한번도 된적 없는 어플.

재화 수급량이 형편 없어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.

단순 계산으로 프로필을 한번 열어보려면 10일 출석. 호감을 보내려면 5일 출석, 호감메세지는 10일 출석. 20일에 한번꼴로 매칭을 '시도' 해볼 수 있는데 실패하면 말짱 꽝이다.

필자의 성향상 당연히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겠다. 다른 어플에 시간과 노력을 더 들이자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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